갤럭시 폴드 케이스 추천 - 아라리 누킨 360 리뷰

안녕하세요.
야옹고양이입니다.

스마트폰은 21세기 현대인들에게 필수 아이템이 되었고, 기기들이 워낙 고가이기에 애플이든 안드로이드든지 스마트폰의 약한 내구성을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폰 케이스 또한 필수적인 액세서리가 되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폴드 아라리 누킨 360 케이스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폴드 아라리 누킨 케이스 후기 및 리뷰

갤럭시 폴드 케이스 탐색

저 같은 경우는 2020년 즈음부터 갤럭시 폴드 시리즈가 워낙 마음이 들어서 갤럭시 폴드 1을 1년 간 사용하다가, 21년부터 현재까지 갤럭시 폴드 2를 사용 중인데요. 펼쳐서 넓어지는 화면이 장점이지만 그만큼 두께도 두껍고 무거워서 약간 불편한 점이 단점이지요. 그래서 케이스를 구비하고 싶어도 종류가 다른 스마트폰들에 비해서 그리 많지 않으며 마음에 들어 보이는 케이스를 구매하여도 다른 단점들이 더 많아 포기해야 할 때가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내구성을 위해 UAG 시빌리언 케이스를 구매했었지만 약간 두꺼워서 가장자리 터치도 안되고 주머니에 넣으면 불룩하며 자체 무게도 있는지라 불만이 많았고, 또한 주기적으로 양면테이프로 스마트폰과 접착시켜야 한다는 점이 불편했었어요.

1년 넘게 갤럭시 폴드 2의 케이스를 찾던 중 심플하게 이쁜 디자인에 가볍고 얇은 기능성 케이스를 발견한 것이 아라리 누킨 케이스입니다.

아라리 누킨 360 케이스 리뷰

특징

아라리 누킨 케이스는 힌지가드 여부에 때라 일반, 360 모델로 나뉘며 360이 가격이 아주 약간 올라갑니다.
그리고 아라리 누킨 케이스는 폴드뿐만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의 투명한 디자인에 얇은 두께를 자랑합니다.
아라리에서는 다른 제품도 많이 판매하고 있지만 저는 제가 사용했던 폴드 2 누킨 케이스만 언급하겠습니다.

장점

아라리 누킨 360은 폴드의 힌지까지 보호할 수 있으며, 선택사항이지만 힌지가드가 불편하다면 따로 즉시 분리할 수가 있어 스마트폰 거치대에도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폴드 케이스들과 달리 양면테이프로 스마트폰을 고정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완전 밀착이 된다는 점이 장점이고, 한번 장착하면 케이스가 밀리지 않습니다. 1년 넘게 사용했지만 가장자리 터치 또한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단점

투명하고 얇은 폴리카보네이트로 된 소재이기에 마찰력이 적어 타 소재에 비해 손에서 떨어질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습니다. 케이스 뒷면에 스티커 같은 마찰력이 있는 소재를 붙이면 해결되지만 저는 그냥 쓰고 있음에도 많이 떨어지진 않습니다. 또한 투명 케이스이기에 디자인에 대한 대중의 호불호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생활 흠집도 약간씩 발생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케이스치고는 단단하지 않아서, 케이스가 깨지기가 쉽습니다. 대리석 바닥에 가슴높이에서 한 번 떨어트렸더니 케이스 부품이 떨어져 나갔네요.

결론

객관적인 시선으로 단점을 서술드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장 난 제품을 버리고 새 제품을 다시 구매해서 계속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시중에 있는 갤럭시 폴드 케이스 중에서 아라리 케이스가 가장 메리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저와 같은 기종인 폴드 2 시리즈를 사용 중이시라면 적극 추천드리며, 다른 기종 이신분들도 충분한 리뷰들을 검토하고 고려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라리 누킨 케이스 2번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