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더 풍요롭게 해주는 특정한 시점에 많이 필요한 순간이 찾아옵니다. 지인에게도 돈을 빌릴 수 있으나 보통은 은행에서 대출을 통해 자금을 확보할 수 있죠. 개인의 신용대출은 권리이지만 일정 기간 동안 특정일마다 상환을 해야 하는 의무가 부여됩니다. 권리만 누리면서 상환이란 의무를 피할 수는 없는 법이죠. 그렇지만 개인이 경제적으로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불미스러운 상황이 상환을 어렵게 해서 연체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개인 신용대출이 연체된다면 은행에서 채무자에게 어떤 조치를 취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개인 신용대출 연체 시 은행의 조치
목차
1. 독촉 문자 및 전화
신용대출을 상환일에 갚지 못하면 1~2일 이후부터 담당 여신센터 번호로 채무자에게 전화가 옵니다. 내용은 대개 어디 어디 지점이며 본인이 맞는지, 상환일에 돈이 입금이 되지 않아서 연락했고 언제 입금 가능한지를 물어봅니다. 당장에 상환이 어렵다고 답변할 시 연락원은 가능한 빨리 입금해 달라, 가상계좌 문자로 남길 테니 오늘 입금 가능하면 해라 등의 말을 남기며 전화가 끝납니다. 상환이 안될 시 이 독촉 전화와 문자는 하루마다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화를 안 받으면 하루 내내 받을 때까지 연락이 오니 가능한 전화를 받고 "~일까지 상환이 가능하다." 혹은 "~일까지 가봐야 알 것 같다." 등의 답변을 남겨주셔야 연락이 덜 귀찮게 올 것입니다.
2. 연체이력 공유, 신용카드 정지
개인 신용대출이 5일 정도 연체되면 은행권 내에 개인의 연체이력이 공유되어 신용카드가 정지되고 지속적인 신용점수 하락, 추가대출 금지가 이루어집니다. 동시에 여신센터로부터 독촉 전화, 문자는 상환할 때까지 지속됩니다.
3. 추심 우편, 직접 방문
약 2주에서 30일 정도 연체가 지속될 시 특정 은행은 고객의 연체 건을 추심센터로 이관할 것이며, 등록한 주소지로 채무 상환 독촉 우편을 발송할 것이라는 통보를 남깁니다. 혹은 독촉 전화를 안 받거나 연락이 늦어지면 등록한 주소지로 추심을 독촉하는 방문추심까지 예고하기도 합니다.
4. 채무불이행 소송
많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연체가 90일 이상되어 장기연체로 전환된다면 채무불이행으로 소송을 당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미 대출을 무리하게 받았더라도 꾸준한 대출 상환계획을 세우는 것이며 만약 훗날에 연체가 예상되신다면 대환대출을 통해 여러 건수를 통합하거나 미리 자금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연체는 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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